정총리 "3차 유행 불씨…재보선 방역 총력 다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아직 3차 유행의 불씨가 남아 있는 만큼 선거를 마칠 때까지 긴장감을 갖고 선거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재보선은 지난해 총선보다 규모는 작지만 결코 방심해선 안된다. 총선 때는 하루 확진자 수가 20명대였지만, 지금은 300∼400명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다음달 초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정부를 믿고 주저함 없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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