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현대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초고속 충전소에서 5분만 충전해도 100㎞를 주행할 수 있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성장에 대비한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했습니다.
이 충전소에서는 기존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18분 안에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E-pit 충전소'는 다음 달 중순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문을 열 계획입니다.
이 충전소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주행 도중 연료를 보충하고 타이어를 바꾸는 장소인 '피트 스톱'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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