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 해체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가 코치진, 선수단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구단 운영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년 5월 창단한 대명 구단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팀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모기업의 경영 사정이 악화되면서 결국 해체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은 안양 한라와 하이원, 두 팀만 남아 리그 운영 자체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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