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5분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 등 헬기 5대와 인력 6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 바람이 초속 5m 정도로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투입이 가능한 일몰 전까지 진화를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바람에 불이 확산하며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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