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이르면 26일 결정"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빠르면 오는 26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이번 주 유행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현행 거리두기의 연장이나 조정 가능성에 대해선 상황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아직 설명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별개로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안은 현재 유행 상황이 다소 안정되면 공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