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12시쯤, 서울 봉천동에서 7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음식점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50대 음식점 주인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간판 작업을 위해 도로 연석을 넘어 가게 앞에 주차를 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헷갈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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