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오늘 단일화 방식 최종 담판 / YTN

2021-03-21 5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방식을 둘러싸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최종 담판에 나섰습니다.

양당 실무협상팀은 오늘 10시부터 만나, 여론조사 문구와 실시 시기 등을 추가 조율하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만큼, 내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서 양측은 여론조사 기관 2곳이 경쟁력과 적합도를 절반씩 물어 반영하되, 조사 대상은 무선 휴대전화 100%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세훈, 안철수 후보의 양보안을 절충한 것인데,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할 기관을 나누는 대신, 두 기관 모두 절반씩 묻자는 안 후보 측의 제안이 막판에 추가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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