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한인여성 아들에 후원 쇄도...20억 원 넘게 모여 / YTN

2021-03-20 5

미국 애틀랜타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한인 여성의 아들이 개설한 모금 사이트에 후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총격으로 모친을 잃은 랜디 박씨가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개설한 계정에는 지금까지 180만 달러, 우리 돈 20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습니다.

계정이 계설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4만6천여명이 모금에 동참해 당초 모금 목표 금액인 2만 달러를 훨씬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박씨는 앞서 어제(19일) 자신의 어머니가 두 아이를 키우고자 삶을 헌신한 싱글 맘이었다면서 동생과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해 오래 슬퍼할 수도 없는 상태라며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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