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시쯤 서울 천호동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7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0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7층 거주자가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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