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美, 미중 고위급 협의 결과 공유키로"
청와대는 미국 알래스카에서 개최된 미·중 고위급 협의와 관련해 미국이 협의 결과를 우리 측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어제(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미 국무·국방장관 개별 면담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중은 현지시간으로 8일 알래스카에서 연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 현안을 두고 거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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