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 임성재, 첫날 2언더파 공동 15위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 임성재가 1라운드를 공동 15위로 마쳤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PGA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PGA투어 혼다 클래식 첫날 2언더파 68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자리했습니다.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인 9언더파를 몰아친 맷 존스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필 미컬슨은 1오버파 공동 63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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