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자택 올해도 최고 비싼 집…431억5천만원
올해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이 가장 비싼 집으로 꼽혔습니다.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오늘(19일) 지난해 12월 발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417만 채의 개별 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표준주택가격은 전국적으로 6.68%, 서울에서는 10.13% 인상된 상태로, 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431억5천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5.6% 올랐습니다.
두 번째로 비싼 이 회장 소유 이태원동의 또 다른 주택은 349억6천만 원으로 2.2%,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306억5천만 원으로 작년보다 6.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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