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지키는 '미나리'…'반지의 제왕' 상위권에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영화 '미나리'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가운데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어제(18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57만 1천여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20년 만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에 이어 3~4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