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1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03-18 4

▶ 오·안, 투표용지에 이름…고민정 '사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후보 등록 전 단일화에 실패해 투표용지에 이름을 다 올리게 됐습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고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 애틀랜타 총격범 성중독?…"제발 와달라"
미국 애틀랜타 경찰은 연쇄 총격 사건의 원인으로 범인의 성중독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라며 규탄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사고 당시 신고 전화엔 "제발 와달라"고 호소하는 긴박했던 상황이 담겼습니다.

▶ [단독] "새벽까지 몰래 영업"…39명 무더기 적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한 강남 유흥업소가 단속됐습니다. 주로 여성 손님이 드나드는 업소였는데 39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한명숙 사건' 재심의 수용…고검장도 참석
대검찰청이 한명숙 사건을 대검 부장회의에서 다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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