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21일 전면해제 관측…봄철 재확산 우려

2021-03-17 3

日 긴급사태 21일 전면해제 관측…봄철 재확산 우려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오는 21일 전면 해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1일에 기한을 맞이하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는 방향으로 오늘(18일) 전문위원회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은 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벚꽃 개화나 졸업·입학 시기를 앞두고 긴급사태를 해제하면서 감염자가 다시 빠르게 증가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