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차규근 소환 조사…'김학의' 수사 속도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 사건'을 재이첩받은 검찰이 차규근 법무부 외국인·출입국정책본부장에 대한 네 번째 소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오늘(16일) 오후 피의자 신분인 차 본부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에서 사건을 재이첩받은 후 이뤄진 첫 소환 조사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이규원 검사 등 다른 수사 대상에 대한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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