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전거 조립 공장서 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 YTN

2021-03-15 10

오늘(15일) 낮 1시쯤 대구 침산동에 있는 자전거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연기가 주변 아파트로 퍼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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