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치산치수로 홍수 막자"…봄철 국토관리사업 총력
지난해 태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보았던 북한이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독려하며 봄철 국토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의 봄철 국토관리 총동원 사업이 시작됐다"며 "최근 재해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초래되는 현실은 국토관리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일부 지역에서 국토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지난해 홍수 피해가 컸다며 만성적 태도와 무책임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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