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불펜투구 중 등 통증…최지만 무릎 통증 재발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등 통증으로 당분간 시범경기에 결장할 전망입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MLB닷컴 등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최근 불펜 투구 도중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실트 감독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탬파베이의 최지만도 무릎 통증이 재발해 검진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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