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가에서 접종 뒤 혈전이 생겼다는 부작용 보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이상 반응 신고가 국내에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0시 기준 54만 명 넘는 국내 백신 접종자 가운데 혈액이 굳어 혈관이 막히는 '혈전색전증' 같은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럽 일부 국가에서 사용이 중단된 특정 제조 번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는 혈전 생성 신고가 들어온 특정 제조번호를 가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추진단은 국외 상황을 주시하면서, 국내에서 비슷한 사례가 인지되면 신속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31212315775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