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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절임배추 비위생' 영상 논란…中세관 "수출용 김치 아냐"

2021-03-11 9

'중국 절임배추 비위생' 영상 논란…中세관 "수출용 김치 아냐"

온라인상에서 중국 절임 배추의 비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 세관 당국이 해당 영상은 수출용 김치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해관총서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치용 배추는 냉장 상태에서 24시간 안에 절여야 한다며 해당 영상은 김치 제조 공정이 아님을 알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에서 중장비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배추 구덩이 안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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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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