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오름폭 2주째 둔화…시흥은 급등세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수도권의 아파트 매맷값 오름폭이 2주째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 올라 지난주 0.29%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지난주와 같은 0.07%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경기도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폭은 모두 소폭 감소했습니다.
신도시가 조성되는 시흥의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수도권에서는 의왕 다음으로 높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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