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마약을 싣고 신호 위반을 하며 도주하던 외국인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필로폰을 소지한 채 신호 위반을 하며 도주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10일) 새벽 0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임은동 주변에서 운전면허 없이 운전하면서 신호를 어기고 중앙선을 넘어 2km 정도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법 체류 신분으로 천300여 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0g 정도를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진 필로폰의 출처와 반입 경위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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