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H직원 자택서 개발 관련 지도 확보"
LH 공사 임직원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LH 직원 13명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신도시 개발 관련 정보가 담긴 지도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10일) "LH 직원의 자택에서 토지 개발 관련 지도를 압수했다"며 "자료 출처와 투기 관련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에는 토지 위치와 지목 등 세부 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