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가스 폭발 추정 화재...우체국 직원 1명 숨져 / YTN

2021-03-09 28

어제(9일) 오후 2시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에 사는 30대 우체국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고,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31000191956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