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이번주 확산세 예의주시해 거리두기 신중히 결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주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거리두기 조정안을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이번주 일요일에 종료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논의를 거쳐 이번주 금요일(12일)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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