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티아라 소연 집 찾아간 30대 남성 검찰 송치

2021-03-08 7

한밤중 티아라 소연 집 찾아간 30대 남성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밤중에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의 주거지를 찾아간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0시쯤 소연이 사는 한 공동주택 복도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연은 지난 수년간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만 A씨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연 측은 "A씨가 유사 범죄를 되풀이하면 스토킹 관련 혐의로 별도 고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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