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딸 집에 방치한 부모…멍 자국도
생후 4개월 딸을 집에 홀로 방치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21살 A씨 부부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일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 생후 4개월 딸을 홀로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이 112에 신고했고, 아이의 얼굴과 다리에서는 멍 자국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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