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사회 위기' 답변 2차 유행때보다 줄어

2021-03-08 0

'코로나로 사회 위기' 답변 2차 유행때보다 줄어

코로나19 사태 한국 사회와 자신의 삶이 위기에 처했다는 인식이 6개월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사회적 건강에 대한 제1·2차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사회를 위기 방향으로 보는 입장은 전체의 66.3%로, 2차 대유행 시점이던 지난해 8월 1차 조사 때보다 17.4%p 감소했습니다.

같은 질문을 '내 삶'에 대해 제시한 경우 1차 81.7%에서 10.8%p 감소한 70.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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