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내일부터 9일간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야외 기동훈련이 빠지는 등 훈련 규모가 축소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 검증 평가는 다음 훈련으로 미뤄졌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