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속으로는 김현우 기자가 담아온 대관령 하늘목장 모습입니다. 3월의 설경이네요. 저 바람개비 아래서 설경을 바라보면 복잡했던 머릿속도 깨끗해질 것 같아요. 어제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었죠. 저 산너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봄이 오는 바람에 바람개비가 돌고 있듯, 3월도 활기차게 시작하자고요.장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 하늘목장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