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과거엔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 주장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과거엔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라스무센 인디애나대 교수와 함께 지난 2018년 2월 학술지 '경험적 법학연구'에 발표한 '일본의 사회추방자 정치와 조직범죄: 민족 보조금 지급종료의 효과'라는 논문에서 이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 논문 역시 블로글 글 등을 출처로 밝히면서 신뢰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앞서 램지어 교수는 위안부가 합법적 계약에 따라 자발적으로 매춘했다고 주장해 국제적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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