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가덕신공항 추석전 사전타당성 조사…2024년 착공"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 대해 올해 추석 전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2024년 초에 착공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았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최고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6차 공항 종합계획에 가덕 신공항을 추가 반영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올해 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도록 해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기본 계획을 착수하도록 당내 특위가 협의할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한편 오거돈 전 부산시장 조카 등의 가덕도 신공항 부지 소유 보도에 대해 "언제부터 왜 소유했는지 스스로 속히 밝히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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