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강원 폭설에 긴급지시…"국민 안전 확보"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원 영동 지역의 폭설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국방부 장관에게 폭설이 내린 지역의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차 안에 있는 국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오늘(2일) 오전 출근 시간대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제빙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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