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의 한 박스제조회사 직원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이 회사 직원 1명이 먼저 확진됐는데 전체 직원 35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1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회사를 일시 폐쇄한 채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과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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