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우프 54점' 인삼공사, 현대건설 잡고 탈꼴찌
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현대건설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디우프가 이번 시즌 여자부 한 경기 최다인 54점을 책임지며 인삼공사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5위 현대건설과 동률이 된 인삼공사는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현대건설을 꼴찌로 밀어냈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서 대행사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선수단 전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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