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과 김예림이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에서 남녀 싱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은 대회 마지막 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66.76점을 받아 전날 쇼트와 합계 257.12점으로 대회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쇼트 3위에 그쳤던 김예림이 합계 199.31점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과 김예림은 다음 달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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