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오리온이 22득점을 올린 이대성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79 대 7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대성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7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경기 종료 38초를 남기고는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리는 결정적인 3점슛을 꽂아 넣었습니다.
휴식기 동안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모두 교체한 전자랜드는 아쉽게 졌지만, 새 외국인 선수 모트리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6점을 올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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