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33명 확진…오늘 400명 아래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어제(24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그제(23일) 같은 시간 대비 52명 적은 수치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전체 76%인 255명, 비수도권이 78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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