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화상 회의를 열고 백신 유통 지원에 대한 최종 준비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송지원본부는 모레(24일)부터 출하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수송·호송·저장 계획을 보고했고, 51사단은 백신 접종 시설에 대한 경계, 백신 저장·관리, 군·경 협조 관계 등 임무 수행 절차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원관리반 양동교 국장은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 안에 신설된 수송지원본부가 코로나 백신의 안전한 수송과 관리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욱 장관은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수송은 국민께서 믿고 맡겨주신 사명이자, 성공적인 예방 접종을 위한 초석이라며 민·관·군·경의 역량을 통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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