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화재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경찰·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식 결과 마이클 잭슨 방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던 501호 객실은 거실만 불에 타고 침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인 결과 지난 1997년 마이클 잭슨이 방문했을 때 남긴 탁자의 메모도 불에 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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