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 잇단 산업재해에 "진심 사죄" / YTN

2021-02-22 3

잇따르는 산업재해로 사회적 비판을 받아오던 포스코의 최정우 대표이사가 국민과 유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최 대표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 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김 웅 /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거의 대부분이 기본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주요 원인이고, 두 번째는 하청업체의 근로자 사망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겁니다.]

[최정우 / 포스코 대표이사 : 최근 연이은 사고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대단히 죄송하고 이 자리에서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 말씀을 듣고 안전 최우선 경영에 반영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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