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원
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금이 평균 500억원 가량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복권 미지급 당첨금은 521억원으로, 2016년 542억원, 2017년 474억원, 2018년 501억원, 2019년 538억원 등이었습니다.
로또 당첨자들은 약 90%가 3개월 안에 당첨금을 받아 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시간이 갈수록 수령 비율이 대체로 줄어 11∼12개월 사이 수령 비율은 0.2∼0.3%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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