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몇 km 떨어진 중평리까지 번지면서 인근 캠핑장 이용객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캠핑장 관계자는 산에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보고 이용객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34번 국도 곳곳에 방호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22200532971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