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이강인, 결승골 도움…발렌시아, 셀타비고 제압
모처럼 선발 출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셀타 비고와의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이던 후반 추가 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나온 이강인의 공격포인트로 시즌 4번째 도움이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한 골을 더 보탠 발렌시아는 셀타 비고를 2-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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