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Z 25일부터 배송…백신 접종 동의 93.8%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오는 25일부터 전국의 요양병원과 시설에 배송을 시작합니다.
당국이 밝힌 입소자와 종사자 등의 백신 접종 동의율은 93.8%로 모두 34만여 명입니다.
▶ 청 "추측보도 자제" 야 "대통령 결자해지"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결단이 임박한 가운데 청와대가 "검찰 인사 과정과 관련한 추측 보도를 자제해달라"며 논란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별한 언급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겁한 침묵을 끝내고 결자해지 하라고 압박했습니다.
▶ "짜증 나" 생후 29일 숨지게 한 미혼부 구속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영아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미혼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기가 울자 짜증이 난다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야구로 번진 '학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