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신학기 개학 연기 없어…등교 수업 확대 준비해달라"
오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우선 등교 대상 이외의 학년에 대해서도 등교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준비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18일)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에서 "신학기 개학 연기 결정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다음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실시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도록 안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