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경제회복 갈길 멀어…통화완화 정책 계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현재 수준의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모든 참석자는 연방 기준금리와 자산 매입 속도를 위한 위원회의 현재 설정과 성과기반 가이던스 유지를 지지했습니다.
이는 완전고용과 2%의 장기 물가상승률 달성 등의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는 완화적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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