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매체 "코로나 진원지 中후베이 노인 15만여명 사라져"
지난 2019년 말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보고된 중국 후베이성에서 노인 15만명 가량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빈과일보는 지난해 1분기 후베이성이 80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연금 명단에서 갑자기 15만여명의 이름이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76일간 봉쇄했던 후베이성 우한시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축소 발표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른 '미스터리'가 제기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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