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신규확진 564명…오늘도 600명대 가능성
어제(1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젯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31명보다 33명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26명, 비수도권이 138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오늘(18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에 달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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